(10탄) 꿀벌같은 조직 ~ 소통^♡^

반응과 대응의 차이는 ‘소통’에서 온다~!!!

지금은 초불확실성과 변화의 종폭이 큰 시대입니다.
외부 변화와 위기가 올 경우 ‘반응’하는 조직과 ‘대응’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을 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소통의 목적은 '생존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 즉 "공동체 의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외부 위기/변화에 대응하는 정체성과 목적(소통)이어야 합니다.

리더의 정체성과 목적이 명확할 때…소통은 필요하지 않아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간도 곤충도 소통 없이 생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지시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했지만,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리더의 적절한 판단은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고집하지 않는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GE 전 회장 잭 웰치는 "한 문장을 작성하기 위해서 동일한 단어를 700번 사용했다"는
초집약적인 언어를 걸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내부 소통'이 필수적이다.

이처럼 꿀벌의 사례를 통해 외부 위기/변화에 대응하는 공동체의 소통 방식을 생각해 보자.

꿀벌의 꿈은 절대 혼자 꿈꾸지 않는다.
즉, 꿀벌은 여덟(8)자 모양의 춤(소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공동체 의식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공동체 의식이 강하다.

장수 말벌이 꿀벌의 집을 발견하면 표정을 통해 다른 꿀벌들에게 3가지를 알려줍니다.

1. 꿀벌들이 이 페로몬을 먼저 찾아내며, 벌집 입구에 방어 포인트를 강화.
2. 마침내, 장수말벌에게 꿀벌집 입구에 가까운 송곳을 설치.
3. 전투가 벌어지는 중, 꿀벌들이 모여 열을 발생시키며 장수말벌을 마침내 물리칩니다.

그러하여 그 속에 소통과 신뢰가 이루어집니다.
48도를 넘으면 꿀벌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꿀벌은 반드시 적과 내구(內構)를
공감하며 우리 사회 조직과 목적을 지닌 구성원들이 되어야 합니다..

 

외부 위기에서 내부 소통으로 정체성과 목적을 다시 정리해 보면.
“서로 소통/공감하고 신뢰하는 환경을 만들고 공동체 의식을 지켜나가자.”

 

Shared Value에 대한 Communication의 중요성이 새삼 되새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