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11일(수) 아침에 제 인생에서 아주 힘든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18년 가을 어느 날 갑작스런 교통 사고로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그 이후 저에게는 요 몇 일 ,,, 지금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몇 일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짧지 인생 중 형님과 같이했던 24년간 동안 늘 곁에서 부모님 다음으로 인생의 어렵고 힘들때,같이 아파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해 주신 분이었습니다. 그 분은 1000년을 사실 것 처럼 삶의 열정으로 불꽃처럼 살아가셨 분이셨고그러면서도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이 어렵고, 도와줄지 고민 하셨습니다. 살아 생전에 형님은 늘 후배와 동생들에게 본인 보다 더 발전하고 성공 하시길 바라고 그런 마음으로 타인에게 사랑으로 본인의 인생을 온전히 녹이셨습니다. 과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