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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관세'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적었는데,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정신 똑 바로 차려서 대응 전략/실행을 잘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차별화된 기술과 함께 국가 외교력은 미래의 한국의 Position을 정의할 것 같습니다. 지난 1.20일 트럼프 행정부의 취임이후 몇 주간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의 행정 조치를 통해 피아(?) 구분없이 '미국 우선 주의'에 기반한 보호무역주의 적인 통상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건의 시계열을 보면- '25. 1/20일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 우선 통상정책(America First Trade Policy)’ 각서 발표                       > 불공정∙불균형 무역 해소 및 대중..

2/23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3대 게임체인저 분야 기술수준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한국이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는 메모리 기술에서도 중국이 기초 역량 부문은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기술은 한국은 90.9%, 중국은 94.1%로 평가되었고,또한, 고성능·저전력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은 한국이 84.1%, 중국이 88.3%로 나타났으며,전력 반도체 기술도 한국은 67.5%, 중국은 79.8%로 중국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고,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분야는 한국과 중국 모두 74.2%로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차별화가 기대되는 메모리 DRAM의 고집적도 기술 수준을 비교해 보면,중국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2020년 DRAM 시장에..

세상을 움직이는 3가지 큰 요소는 기후, 인구 및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해의 얼음이 녹으며 새로운 해상 무역로 개척'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요 항로인 수에즈 운하를 통한 경로가기후 변화나 지정학적 갈등(예: 홍해 위기)으로 불안정해지면서,북극해 항로(Northern Sea Route, NSR)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의 제국을 이루기 위해 어떤 도전과 전략이 필요할까요? 현재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요 해상 무역로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합니다. 그러나 북극해 항로가 개척되면, 이 경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를 통한 항로보다 거리가 약 30% 단축되어 운송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 vs..

드디어 트럼프 2.0이 시작되었습니다.몇 가지 확연한 변화를 예의 주시해서 대한민국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것은 사전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일본은 외교, 경제 등 전방위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다각도로 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특히, 대한민국에 영향을 줄 것이  '반도체 및 AI 등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에 적극 지원'하고 즉, 반도체 및 AI 추가 지원 발표 ('30년까지 10조엔 이상), 반도체 설계 1,600억원 지원 계획 등그리고, 관세 리스크 완화와 대비 투자를 확장하고 있습니다.그 예로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인 JX금속, 미쓰비시 케미칼 등은 미쿡 애리조나(T사 공장 소재)에 생산 기반을 확보 중입니다. 물론, 일본의 미국 US스틸 인수 불허, 방위비 추가 증액 요구 등 양국간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