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그 다양성은 대부분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당신하고 말할 때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20여년간 교육 사업을 진행한 고경미 작가의 <참 쓸모 있는 말투>는
그런 의미에서 기분 좋게 만드는 책입니다.
책 속, 인상적인 글은
“대부분의 사람은 공감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응답하기 위해 듣는다.
다른 의미로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 한다"
말을 잘하는 것의 시작은 ‘잘 듣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자연 법칙 같은 진리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말은 마음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 (치유대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경청이다 (경청대화),
진심으로 듣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듣기대화),
사과를 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 (사과대화) 등
이 책이 제시하는 16가지 기술을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훌륭한 말투를 몸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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